프리미엄 리빙 편집샵의 시작, 더 콘란 샵 리빙 편집샵의 시초인 더 콘란 샵은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테렌스 올비 콘란 경이 1974년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이다. 이후 프랑스와 일본에 문을 열었고 한국이 4 번째 국가라고 한다. 한국의 디자인 의식 수준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일까. 세계 12번째 매장인 더 콘란샵 코리아 매장은 3천305㎡(약 1천 평) 규모로, 롯데백화점 강남점 신관 2개 층을 통째로 쓴다. 현존하는 리빙 편집샵 중에서는 가장 고가 리빙 상품을 취급하는 매장이다. 디자인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고가의 가구를 비롯해 홈데코, 주방용품, 식기, 침구, 책, 잡화까지 300 여개의 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. 특히 프리미엄급 가구를 직접 앉아보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