렌터카 이용 시 면허증 필참 신분증 사진으로 찍어두기 통신사에 신분증 사본 보내기 등 이제 그만,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왔습니다.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대 개막,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전환 이제는 플라스틱 신분증을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지겠어요. 누구나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 속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. 요새 지갑은 안 챙겨도 스마트폰 하나는 꼭 챙겨 다니잖아요. 7월 28일부터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 27곳과 경찰서 258곳에서 ‘모바일 운전면허증’을 발급할 수 있게 되었어요.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공기관과 은행은 물론, 렌터카 업체, 공항, 병원, 편의점, 여객터미널, 통신사, 선거 등 현행 운전면허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. 우려가 있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..